[2015 인기상품]고객만족-세이퍼존 `세이퍼존(SaferZone) V5.0`

세이퍼존(대표 권창훈)은 통합 보안 전문 기업이다. 보안 USB 시장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으며, 엔드포인트 보안 제품으로 이름을 알렸다.

고객만족상을 받은 ‘세이퍼존(SaferZone) V5.0’은 다양한 운용체계(OS)를 지원하는 개인정보유출방지(DLP)시스템이다.

[2015 인기상품]고객만족-세이퍼존 `세이퍼존(SaferZone) V5.0`

마이크로소프트 OS만 지원하는 기존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과 달리 리눅스와 맥을 지원하는 것이 최대 장점이다. 기존 보안서버가 마이크로소프트 OS 및 데이터베이스(DB) 기반일 때 추가로 지불해야 하는 CAL(Client Access License) 라이선스 제도로부터 자유롭다.

빈번한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정보 보안에 대해 사회적 관심이 늘고 있다. 이에 대기업과 금융사,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리눅스 PC 도입과 애플 맥 컴퓨터 도입이 증가하는 추세다. 다양한 멀티OS를 지원하는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이 필요해지면서 세이퍼존 V5.0은 더욱 주목을 받았다.

이 제품은 크로스 멀티 OS 플랫폼에서 △PC 보안 △보안USB △개인정보유출방지(DLP) △보안패치 △자산관리 △PC보안평가 △출력물보안 △스마트보안 △클라우드 보안 기능 등을 제공한다.

특히 세이퍼존 V5.0은 클라우드형 보안 서비스 지원으로 다른 제품보다 차별화됐다. 초기 보안관리 서버 및 IT 인프라를 구축할 필요 없이 월 이용 렌탈 서비스 형태로 제공된다. 구축비용에 대한 부담과 전문 인력 부족으로 보안 솔루션 도입이 쉽지 않은 중소기업을 겨냥해 한 것으로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세이퍼존은 최근 신기술 개발로 관심을 모았다. 최초로 개발한 ‘배드USB 방지기술 메커니즘’이다. 이 보안USB는 하드웨어 기반 보안칩을 다중레이어로 탑재하고 서명 인증용 보안키 펌웨어 매커니즘을 구현한다. 펌웨어를 해킹하는 배드 USB에 취약하거나 감염되지 않게 자동 보안 차단하는 보안 USB 메모리다.

배드 USB는 해커가 USB 메모리 펌웨어를 임의 조작·변조해 USB메모리를 키보드·마우스로 인식하게 해 USB를 꽂으면 PC에 바이러스와 해킹 명령어를 악의적으로 실행하게 하는 USB다. 세계 유명 해킹 콘퍼런스 ‘블랙햇 2014’ 발표에 따르면 US B메모리가 자동화된 해킹 툴로 악용되고 배드 USB가 기업 시스템 전체를 마비시킬 수 있는 악성코드 폭탄으로 악용될 수 있다.

세이퍼존 보안USB는 배드USB 방지기술과 USB 3.0을 지원해 기존 USB보다 속도가 5배 이상 향상됐다. 신용카드나 스마트폰으로 인증할 수 있는 NFC와 USB 3.0을 지원한다. 보안USB와 보안SSD, 서명 인증 메커니즘은 글로벌 보안 기업에도 없는 기술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세이퍼존은 중소기업 개인정보보호 및 기업 보안을 위해 클라우드형 엔드포인트 보안 ‘클라우드 세이퍼존’을 서비스하고 있다. 500인 이하 창업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병의원, 유치원, 여행업, 대리점 등 개인정보 혹은 중요정보를 보유하고도 도입 비용의 부담으로 보안에 취약했던 중소기업들에게 부담없는 월 비용으로 보안솔루션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