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s코리아, 판교로 사무실 확장 이전

ams코리아(지사장 이종덕)는 경기도 성남시 판교로 사무실을 확장 이전했다고 10일 밝혔다.

ams코리아, 판교로 사무실 확장 이전

전문 기술지원 서비스를 더 빠르게 제공하기 위해서다. 국내 시장에서 센서 전문기업 입지를 더 공고히 한다는 목표다.

이종덕 ams코리아 대표는 “전자제품 제조 기업이 최첨단 산업 단지로 부상한 판교로 이전함에 따라 ams도 긴밀한 응대와 기술 지원을 위해 판교에 새 둥지를 마련했다”며 “고객 기업 타임투마켓 전략을 지원하고 비용 절감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토마스 스톡마이어 ams 최고운영책임자(COO)는 “아날로그 IC·센서 솔루션 전문 기업으로서 ams는 한국 시장 잠재력을 확인했고 이번 투자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ams코리아는 국내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ams코리아 전용 마이크로사이트(ams-sensors.kr)를 운영 중이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