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전환과 전기차 / 연계사업 최신분석 및 주요과제 세미나

최근, 독일 폭스바겐의 디젤차량 배기가스 저감장치 조작 파문으로 자동차의 환경오염 문제가 집중적으로 부각되어 국가별 디젤차 규제가 강화되면서 미래 자동차 개발방향이 친환경차로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산업교육연구소(http://www.kiei.com)는 오는 11월 24일(화)에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2016년 자동차 산업 패러다임 전환과 전기차 / 연계사업 최신분석 및 주요과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세미나에서는 이번 폭스바겐 사태로 인한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과 2016년 전기차 보급 확대방안 및 지원정책 방향을 비롯하여 전기차산업 전반의 국내외 시장전망 및 참여 기업체동향 뿐만 아니라 차세대배터리 / 핵심 전장부품 / 배터리리스 / 충전인프라 / 무선충전 / 전기차 개조사업 등에 이르기까지 제반 사업정보를 심도있게 논의하게 된다.

세미나 주제는 ▲폭스바겐 사태로 인한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과 2016년 전기차 사업의 확산 및 환경조성 방안 ▲2016년 전기차 및 충전인프라 보급 확대방안과 지원정책 방안 ▲2016년 전기차 및 연계사업 국내,외 시장 전망과 참여 기업체 동향 ▲배터리 교환형 전기차 / 전기버스 관련 주요기술과 시장성 및 수익모델 ▲전기차용 차세대 배터리 기술개발 동향 및 상용화 전망과 주요과제 ▲개조 전기차 최근실태 및 관련업체 동향과 국내, 외 사례 ▲전기차용 충전인프라 구축기술 및 사례와 시장 확대를 위한 표준 적용방안 ▲전기차용 무선충전 기술 최근실태 및 표준화 동향과 상용화 전망 ▲전기차용 전기모터, 인버터 등 핵심 전장부품 기술개발 동향 및 적용사례와 발전전망 등이며 매 40분 간격으로 발표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이번 폭스바겐 사태로 유럽연합이 디젤차에 대한 지원을 없애고 친환경 기술에 가장 근접한 전기차 개발 방향으로 갈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조만간 전기차 시장이 매우 빠르게 늘어날 것으로 보고 글로벌 완성차 업체뿐 아니라 ICT업체까지 전기차 중심의 친환경차 사업에 가세하고 있다”면서 “본 세미나를 통하여 새로운 비즈니스 환경으로 급속히 개편되는 시기를 맞아 전기차 및 연계사업에 진출하고자 하는 많은 분들에게 새롭고 유익한 정보가 제공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kiei.com 또는 전화 (02)2025-1333~7 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