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S7 배터리 2일간 너끈히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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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S7를 한번 충전하면 연속해서 17시간 동안 쓸 수 있다.”

판드로이드는 5일(현지시간) 러시아의 유명 IT블로거 뮤타진 트위터를 인용, 삼성 갤럭시S7 배터리 수명이 이처럼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는 일반적으로 사용할 때 2일간 너끈히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오는 21일 발표될 삼성 갤럭시S7은 한번 충전해 2일간 사용할 수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갤럭시S6엣지. 사진=위키피디아
<오는 21일 발표될 삼성 갤럭시S7은 한번 충전해 2일간 사용할 수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갤럭시S6엣지. 사진=위키피디아>

뮤타진은 지난달 29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삼성 갤럭시S7 배터리를 한번 충전하면 가장 밝은 화면 조건에서 17시간 동안 연속해서 동영상을 볼 수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3일에는 갤럭시S7을 한번 충전하면 최고 48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표를 트위터에 올렸다. 단말기스크린이 켜져 있던 시간은 4시간30분 동안이었고 밝기는 75% 수준으로 설정된 경우였다.

러시아 IT블로거 엘다 뮤타진이 트위터로 전한 갤럭시S7배터리 수명. 한번 충전해 최대 2일간 사용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사진=뮤타진 트윗 ,팬드로이드
<러시아 IT블로거 엘다 뮤타진이 트위터로 전한 갤럭시S7배터리 수명. 한번 충전해 최대 2일간 사용할 수 있음을 보여준다. 사진=뮤타진 트윗 ,팬드로이드>
러시아 IT블로거 엘다 뮤타진은 갤럭시S7을 한번 충전해 17시간 가동한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러시아 IT블로거 엘다 뮤타진은 갤럭시S7을 한번 충전해 17시간 가동한다고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삼성 갤럭시S7에는 전작 갤럭시S6보다 450밀리암페어(mAh) 늘어난 3000mAh 용량의 배터리가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갤럭시S6은 지난 해 발표이후 테스트결과 재충전하기까지 7시간 14분 동안 사용할 수 있었다.

폰아레나는 지난 해 3월, 배터리 수명이 가장 긴 스마트폰으로 모토로라드로이드 터보를 꼽았었다. 이 단말기는 3,900mAh 용량의 배터리를 가지고 있었고 10시간 42분동안 지속해서 사용할 수 있었다.

삼성 갤럭시S7에는 안드로이드6.0 마시멜로 운영체제(OS)가 들어간다. 마시멜로에는 단말기를 오랫동안 사용하지 않는다고 판단되면 필요시까지 네트워크 앱 차단, 백그라운드 서비스 중단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배터리효율을 최적화하는 도즈모드(Doze Mode)가 들어가 있다.

삼성 갤럭시S7시리즈는 스페인바르셀로나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2016) 개막 하루 전인 오는 21일 삼성 언팩 행사에서 발표될 예정이다.

이재구 전자신문인터넷 국제과학 전문기자 jk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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