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 4·13 총선 공천관리위원회 11명으로 구성

새누리, 4·13 총선 공천관리위원회 11명으로 구성

새누리당은 6일 4·13 총선 후보자 공천 과정을 총괄할 공직후보자추천관리위원회(공관위) 구성을 완료했다.

위원은 기존에 임명한 이한구 위원장을 포함한 당내 인사 5명과 외부 인사 6명 등 모두 11명으로 구성됐다.

외부 인사는 한무경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이욱한 숙명여대 법과대학 교수, 김순희 교육과 학교를 위한 학부모연합 상임대표, 김용하 순천향대학교 금융보험학과 교수, 최공재 차세대문화인연대 대표, 박주희 바른사회시민회의 사회실장이 포함됐다.

앞서 당 최고위는 이 위원장과 함께 황진하 사무총장, 홍문표 제1사무부총장, 박종희 제2사무부총장, 김회선 당 클린공천지원단장을 공관위원으로 임명했다.

성현희 청와대/정책 전문기자 sungh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