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법칙’ 차은우, 해맑은 매력 눈길 “바람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어”

출처:/  SBS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 캡처
출처:/ SBS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 캡처

‘정글의법칙’ 아스트로 차은우가 남다른 비주얼은 물론 꾸밈없이 해맑은 모습을 보여 여성팬들을 환호케 했다.

1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에서는 그룹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병만족과 함께한 정글 생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작진들은 병만족에게 미션을 주기 위해서 “뉴칼레도니아 섬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이라고 질문하자 김병만은 “천국가 가장 가까운 곳”이라고 대답했다.

특히 아스트로 차은우는 해맑은 미소를 머금고 “(드라마) ‘꽃보다 남자’ 촬영지”라고 말하면서 “흰 옷과 바람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어”라고 대사를 읊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병만족의 정글 생종기가 담겨진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뉴칼레도니아’는 매주 금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이윤지 기자 yj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