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美 대선]"모든 미국인 대통령 될 것"…트럼프 승리연설

글자 작게 글자 크게 인쇄하기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 당선자는 9일(현지시간) 새벽 뉴욕 맨해튼 힐튼 미드타운 호텔에서 승리연설을 했다. 주요 발언을 짚어봤다.

“모든 미국인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것을 이 땅의 모든 시민에게 약속한다”

“미국은 분열의 상처를 묶고 단합해야 한다. 미 전역 모든 공화당원과 민주당원, 무소속 등 모두에게 `이제는 감히 하나의 통합된 국민이 될 시점`이라고 말한다”

“나를 지지하지 않은 사람도 있는데 여러분에게 지도와 도움을 받기 위해 손을 내밀 것이다”

“미국은 엄청난 잠재력이 있다. 모든 사람이 동경하는 미국을 만들겠다”

“낙후된 도심지역을 고치고 고속도로와 교량, 터널, 공항, 학교, 병원을 재건하겠다”

“미국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지만 모든 사람, 모든 국가를 공정하게 대하겠다”

“적대감보다는 공통점을, 갈등보다는 파트너십을 모색할 것이다”

“힐러리는 매우 오랫동안 힘들게 일해 왔다. 국가를 위한 그녀의 크나큰 봉사에 감사해야 한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