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온 책]뇌 안에 잠든 기억력을 깨워라

『뇌 안에 잠든 기억력을 깨워라』 가키기 류스케 지음, 이진원 옮김, 매일경제신문사 펴냄, 1만3000원.
“푹 자야 기억력이 좋아진다”는 말은 잠과 기억에 관한 증명되지 않은 통설이다. 개인별로 가장 알맞은 수면 시간이 있을 뿐, 오래 잔다고 기억력이 좋아지는 건 아니다.

[새로 나온 책]뇌 안에 잠든 기억력을 깨워라

철저한 검증으로 알아보는 뇌와 기억력의 비밀을 파헤친다. 일본의 저명한 뇌과학 전문의인 저자는 `뇌지문` `치매` `안면인식` 등 기억과 관련한 최신 뇌과학 연구 성과를 이해하기 쉽게 전달한다. 신경의학과 관련한 어려운 용어나 이론은 철저히 배제하고, 과학적 검증으로 확립된 이론만을 소개한다. 독자들이 잘못된 정보에 휩쓸리지 않도록 뇌와 기억에 대한 객관적이고 과학적인 정보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