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 10억광년 떨어진 은하계 충돌 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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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우주국(NASA)이 10일(현지시간) 허블우주망원경이 촬영한 은하계 충돌 모습을 공개했다.

지구에서 10억광년 떨어진 `IRAS 14348-1447`로 불리는 이 천체는 두 개의 은하가 결합된 것이라고 나사는 밝혔다.

나사, 10억광년 떨어진 은하계 충돌 사진 공개

두 은하는 서로 가까워지면서 서로의 중력이 끌어당기면서 하나로 결합됐다. 두 은하는 가스층으로 구성된 나선은하 형태를 띠고 있다. 방출된 방사선의 95%는 원적외선으로 지금까지 발견된 초경량 적외선 은하 중 가장 밝은 축에 속한다. 은하계 외부의 현저하게 밝은 부분은 은하계가 내뿜는 분자가스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