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현승, 인스타라이브 기습 방송 “올해 바쁘게 활동해야하는데....” 하이라이트 언급은?

사진=장현승 인스타그램
사진=장현승 인스타그램

 

비스트 전 멤버 장현승이 인스타라이브를 통해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장현승은 25일 오후 11시 40분경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기습 방송을 진행했다.

 

장현승은 “클럽가는 중이다. 어딘지는 안 알려줄거다”라며 팬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안녕. hi”라며 해외 팬들에게도 인사를 건넸다.

 

또한 “보고싶다”는 팬들의 말에 “올해 바쁘게 활동해야하는데”라며 컴백 의지를 드러냈고 “불타는 토요일 보내라. 나도 불토 보낼거다”며 인스타라이브를 종료했다.

 

장현승은 ‘비스트 재결성 논란’ 이후 처음으로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근황을 전했다. 비스트 출신 5인 멤버는 소속사 이적 후 하이라이트라는 새 그룹명으로 활동을 이어간다. 장현성은 큐브엔터테인먼트의 비스트 재결성 보도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그런 일은 없다”고 부인했지만 해당 글을 삭제해 의문만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