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준 위원장, 평창동계올림픽 방송중계 준비현황을 점검하고 다양한 홍보방안 논의

최성준 방통위원장이 평창 동계올림픽 주경기장(개,폐회식장) 건설현장을 시찰 중이다.
최성준 방통위원장이 평창 동계올림픽 주경기장(개,폐회식장) 건설현장을 시찰 중이다.

최성준 방송통신위원장이 23일 평창동계올림픽 개·폐회식장 및 국제방송센터(IBC) 건설현장을 방문해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방통위는 이희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과 곽성문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림픽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제고할 수 있는 다양한 협업방안을 논의했다.

최성준 위원장은 “평창동계올림픽이 '최고의 ICT 올림픽'으로서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협조를 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