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규, 주일 한국대사 "소녀상 이전하는 게 바람직하다" 발행일 : 2017-03-25 11:33 사진=KBS 캡처 이준규 주일 한국대사가 한국의 차기 정권이 한일 위안부 합의를 준수해야 한다고 입장을 표명했다. 이 대사는 일본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누가 대통령이 돼도 합의를 지키는 것이 올바른 길"이라고 밝혔다. 관련 기사정다래, 독특한 주사 "저는 그냥 뛰어요, 혼자가 좋아요" 폭소'고등래퍼' 최하민, 통통이시절 반 친구들과 스웨그~류상욱 김혜진, 슬픈 노래에 갈팡질팡... "더 많이 사랑하겠다" 흐뭇'윤식당' 정유미, 이서진 티격태격 케미♡ "우리 손발이 안맞아!"박지윤, 황석정 꺾고 다음라운드 진출 '상대는 하태권!' 이 대사는 또 부산 일본 총영사관 앞에 설치된 위안부 소녀상에 대해 "국제 예양, 관습 측면에서 이전시키는 게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