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 대선 정책 토크]차기 정부 科技·ICT 정책 토크 열렸다

4월 27일 전자회관 12층에서 열린 '차기 정부 과학기술-ICT 정책 비전을 듣는다 토론회' 모습. 사진 왼쪽부터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임춘택 GIST 교수, 송희경 자유한국당 의원, 전하진 자유한국당 디지털정당위원장, 문형남 국민의당 특보, 임성우 국민의당 전문위원
4월 27일 전자회관 12층에서 열린 '차기 정부 과학기술-ICT 정책 비전을 듣는다 토론회' 모습. 사진 왼쪽부터 김병관 더불어민주당 의원, 임춘택 GIST 교수, 송희경 자유한국당 의원, 전하진 자유한국당 디지털정당위원장, 문형남 국민의당 특보, 임성우 국민의당 전문위원

대선 후보 미래 전략을 듣는 자리가 열렸다. 차기 정부 과학기술·정보통신기술(ICT) 공약을 담당하는 정책 브레인이 참석해 지혜를 겨뤘다.

과학기술·ICT 분야 대표 단체인 과학기술과사회발전연구회, 대한민국과학기술대연합,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한국SW·ICT총연합회,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과 전자신문사가 공동 주최하는 '19대 대선 선대위 초청 과학기술·ICT 정책 토크'가 27일 오후 3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전자회관 12층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정책 토크에는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후보,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가 내놓은 핵심 공약을 우선 살피고 이에 대한 업계 전문가 의견과 공약 실현 가능성 여부를 집중 토론한다.

문재인 선대위에선 김병관 더민주 의원과 임춘택 광주과학기술원(GIST) 교수, 홍준표 선대위에선 송희경 한국당 의원과 전하진 한국당 디지털정당위원장, 안철수 선대위에서는 문형남 국민의당 ICT정책특보가 임성우 국민의당 전문위원과 각각 연사로 나섰다.

김명희 기업/정책 전문기자 noprint@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