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노믹스]IP전문가 70여명, 문재인 후보 지지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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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와 영화감독 등 지식재산 인사 70여명이 문재인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했다.

더불어민주당 집단지성센터(단장 이원욱 의원) 지식재산강국위원회(이하 위원회, 위원장 이강민)는 2일 국회 기자 회견에서 문재인 후보 지지를 공식 선언했다. 위원회는 지식재산을 통한 4차 산업혁명 선도를 표방하며 더불어민주당 내 지식재산 정책·공약 마련을 위해 조직한 단체다. 이강민 위원장(변리사) 외에 윤동열 지식재산포럼 회장과 하원준 영화감독 겸 시나리오 작가, 황정산 시인 등 67명이 참여했다.

2일 국회에서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앞줄 왼쪽 다섯번째)과 이강민 지식재산강국위원회 위원장(여섯번째) 등이 문재인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자료: 더불어민주당 집단지성센터 지식재산강국위원회
<2일 국회에서 이원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앞줄 왼쪽 다섯번째)과 이강민 지식재산강국위원회 위원장(여섯번째) 등이 문재인 대통령 후보 지지를 선언하며 기념촬영하고 있다./ 자료: 더불어민주당 집단지성센터 지식재산강국위원회>

위원회는 이날 선언문에서 “4차 산업혁명은 지식재산 혁신에서 출발하며 유형자산이 부족한 한국은 기술과 문화, 콘텐츠 등 무형 지식재산을 통한 가치 창출이 필수”라며 “앞으로 지식재산은 단순한 기술 개발 결과물이 아니라 문화예술 콘텐츠와 기술 창작 가치를 담는 그릇이며 대한민국 경제 전반의 가치를 연결하는 매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위원회는 또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지식재산의 올바른 가치를 실현하려면 국가 지도자의 강력한 의지와 정책이 필요하다”면서 지식재산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소외됐던 문화예술인 복지 향상과 창작물 보호, 과학기술 발명의 강력한 보호, 중소기업 기술탈취 방지 등을 정책 과제로 제시했다.

이날 위원회는 새 정부 지식재산 정책 혁신을 위한 정책 제언집을 문재인 후보 캠프에 전달했다. 문화예술계와 산업계 지식재산 보호와 일자리 창출, 전문가 양성, 지식재산강국을 위한 국가 인프라 개선 방안 등 7개 부분 26개 실천전략을 담았다.

이강민 위원장은 “시대 변화를 제대로 인식하고 4차 산업혁명 시대 새 화폐인 지식재산 인프라를 더욱 단단하게 해줄 지도자가 필요하다”면서 “인간 소외 문제가 대두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사람을 중심에 놓는 문재인 후보 인식을 지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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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종 IP노믹스 기자 gjg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