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리네민박’ 알바생은 아이유?...‘가요계 ★ 제주라이프 기대만발’

‘효리네민박’ 알바생은 아이유?...‘가요계 ★ 제주라이프 기대만발’

 
‘효리네 민박’이 오늘 오픈한 가운데, 가수 아이유가 민박집 스태프로 출연한다.
 
아이유는 19일 첫 녹화를 시작한 ‘효리네 민박’에 스태프로 취업해 이효리, 이상순 부부를 도와 민박집을 운영한다.
 
‘효리네 민박’은 두 사람이 살고 있는 자택에서 민박집을 운영한다는 콘셉트의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두 사람이 손님을 맞고 운영하기에는 손이 부족해 민박 스태프를 합류시킨 것.
 
이효리는 앞서 제작진에게 가요계 후배였으면 좋겠다고 제안했고, 아이유가 흔쾌히 출연을 결정하며 성사됐다. 아이유는 이효리와의 친분은 없지만, 가요계 선배로서 존경과 애정으로 출연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아이유는 오늘부터 촬영에 들어가며 5월 말까지 제주도에서 ‘효리네 민박집’ 스태프로 활동할 예정이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