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니P♥스티브 ‘궁전 같은 집공개' 입 떡 벌어질 인테리어 '지하에 스케이트 장이?'

요니P♥스티브 ‘궁전 같은 집공개' 입 떡 벌어질 인테리어 '지하에 스케이트 장이?'

 
요니P 스티브의 집이 화제다.
 
19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에서는 세오와 피오가 함께 지낼 디자이너 스티브 요니P의 집이 공개됐다.
 
이들의 집은 높은 벽에 베일에 가려져 있었다. 돌계단의 마당을 지나 내부로 들어가면, 디자이너의 집이라 할 정도로 감각적인 인테리어가 눈길을 끌었다.
 
요니P와 스티브의 침실은 따뜻한 분위기의 가구와 두 사람의 추억이 담긴 사진 액자는 앤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들의 집의 반전은 지하에 있는 스케이트 장이었다. 두 사람의 취미인 스케이트를 타기 위해 지하에 스케이트장을 직접 만들어 놓은 것.
 
뿐만 아니라 이들의 드레스룸은 편집샵이라 해도 믿을 정도로 화려한 악세사리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자기애 넘치는 화장실은 뛰어난 감각으로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