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노믹스] LG, 지난해 커넥티드카 美특허 5위..삼성 6위·현대차 2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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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컨설팅기업 STG가 지난해 4월 발표한 자동차 기술·전략 전망 보고서에서 LG는 커넥티드카 관련 미국 특허를 당시 세계에서 다섯 번째로 많이 보유한 업체로 집계됐다. 삼성이 6위, 현대차는 20위였다. 자율주행차 미국 특허 출원은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13위에 올랐다.

STG가 1996년 이후 지난해 4월까지 미국 특허상표청에 출원(신청)된 커넥티드카 특허 1만9153건을 조사한 결과 1위는 787건을 출원(등록 포함)한 제너럴모터스(GM)가 차지했다. 다음으로 △2위 퀄컴(633건) △3위 포드(359건) △4위 덴소(312건) △5위 LG(289건) △공동 6위 삼성·마이크론(각 280건) 순이었다. 현대차는 129건으로 20위다. 커넥티드카 특허 출원 20위에 포함된 자동차업체는 4곳에 그쳤다. 모바일·IT업체 11곳, 반도체업체 5곳이다.

2010년 미국 특허상표청에 출원(신청)해 등록된 자율주행차 관련 특허(등록번호 9132840) 도면/ 자료: 미국 특허상표청
<2010년 미국 특허상표청에 출원(신청)해 등록된 자율주행차 관련 특허(등록번호 9132840) 도면/ 자료: 미국 특허상표청>

자율주행차 특허 출원은 구글이 201건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 포드(106건)의 두 배가량이었다. 다음으로 △3위 GM(96건) △공동 4위 허니웰·보잉(각 69건) △6위 토요타(60건) 순이다. ETRI가 35건을 출원해 13위에 올랐다. 현대차는 순위에 없었다. 자율주행차 특허는 1996년 이후 미 특허청에 출원된 자율주행차 특허 3774건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한편 같은 기간 출원된 전기차 미국 특허(2만3877건)에서는 현대차가 1167건으로 3위를 차지했다. LG(772건)와 삼성(754건)이 각각 5위와 6위다. 1위는 토요타(2075건), 2위는 포드(1431건), 4위는 GM(994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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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종 IP노믹스 기자 gjg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