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정, 훌쩍 자란 딸과 행복한 한 때 "꽃보다 이쁜 딸"

사진=서민정 SNS
사진=서민정 SNS

 배우 서민정이 '복면가왕'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서민정은 그 동안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딸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서민정은 최근 "#딸스타그램 #봄날 #꽃밭 #피아노리사이틀 #pianorecital 1년동안 배운 피아노 공연하러가기전 이쁜꽃밭에서 내눈에만. 꽃보다 이뻐보이는 딸 사진한장 기념으로 남기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어느새 훌쩍 자란 서민정의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엄마를 닮은 듯한 선한 미소가 보는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