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전역, 30대 여성 기차에 머리 부딪혀 '선로로 추락' 발행일 : 2017-07-29 13:16 사진=TJB 방송캡처, 기사와 무관 서대전역에서 30대 여성이 기차에 치여 숨졌다. 29일 오전 8시 37분께 대전 서대전역에서 30대 여성이 진입하던 열차에 치여 숨졌다. 관련 기사박근혜 병원, 발가락 부상 염증 전이돼 'MRI 등 정밀검사'송재희, 지소연에 무릎꿇으며 한마디 "나랑 결혼해줘♥"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A(32·여)씨는 역사에 서있다가 진입하던 용산행 ITX 열차에 머리를 부딪히면서 선로에 떨어졌다. 경찰은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파악에 나섰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민희 기자 (mh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