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뉴스]갈수록 커지는 도그포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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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최시원씨의 반려견이 유명 음식점 대표를 물어 숨지게 한 사고가 발생하면서 한국도 반려동물을 외국처럼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하는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벌금액을 높이는 주먹구구식 처방이 아니라 '견주'와 '견종' 규제를 전반적으로 강화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효선기자 bluehs@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