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글로벌게임센터, 지스타 2017 경북 gbgc 공동관 운영

경북글로벌게임센터, 지스타 2017 경북 gbgc 공동관 운영

‘경북글로벌게임센터’가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 게임쇼 지스타 2017 BTB관에서 경북 gbgc 공동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북글로벌게임센터는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간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경상북도, 경산시의 지원을 통해 지역 게임산업 발전과 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다. 게임콘텐츠 개발지원, Start-up 지원, 국내․외 마케팅지원, 게임분야 QA전문인력 양성 등 다양한 지원 사업을 운영하여 수도권에 집중된 게임 산업의 지역 불균형을 해소하고 경북형 글로벌 게임산업 성장을 도모한다.

경북글로벌게임센터는 11월 16일부터 열리는 지스타 2017 BTB관에서 경북 게임기업 10개사와 함께 경북 gbgc 공동관을 운영한다. 공동관에는 구룡쟁패, NOX 개발사인 ㈜중원엔터테이먼트, 쯔바이 온라인의 개발사이자 국내·외 퍼블리싱 업체인 ㈜아스타엔터테이먼트, 성주를 지켜라, 퍼즐위치스, 디펜스위치스 2, 역습의 드래곤 등의 개발사 ㈜익센트릭게임그루, 원시인 키우기의 개발사 ㈜모론게임즈, 루미너스 등의 개발사 카카오즈, 정글헌터 등 VR 및 게임개발사 가온, 스타요요, 순수창작 콘텐츠 상품 등을 제작·기획하는 ㈜제노픽스, 게임사운드 라이브러리 플랫폼을 제공하는 미디피아와 스마트폰 게임 개발 중인 지엔소프트가 참가했다.

경북글로벌게임센터, 지스타 2017 경북 gbgc 공동관 운영

이재훈 (재)경북테크노파크 원장은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7 참가를 통해 국내·외 게임사 및 퍼블리셔, 업계 관계자들이 경북 게임기업과 경북글로벌게임센터를 대대적으로 알릴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길 기대하고 있으며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 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정민 기자 (jmle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