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는 MWC 2018]〈4〉120개 이상 중소기업 출동···최대 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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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7 한국관에 참가한 한 중소기업 부스에 관람객이 방문했다.
<MWC 2017 한국관에 참가한 한 중소기업 부스에 관람객이 방문했다.>

무역협회, KOTRA,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IITP), 정보통신진흥협회(KAIT),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 등 관련 단체들이 120여개 중소기업과 'MWC 2018'에 참가한다.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로봇 부문 등에서 글로벌 마케팅을 펼친다.

무역협회는 26일부터 사흘 동안 유럽기술협력네트워크(EEN)와 공동으로 'MWC 2018 B2B 상담회'를 개최한다. 유럽 등 글로벌 시장 진출을 희망하거나 기술 협력을 원하는 업체를 글로벌 업체와 연결하는 프로그램이다. 옴니시스템, 와이즈넛, 달리웍스, H&Bit 등 23개 중소기업이 참여한다. IoT, 로봇, 스마트기기가 주요 제품이다. EEN은 유럽연합(EU) 중심으로 63개국 618개 기관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기술사업화 협력 네트워크다.

KOTRA는 IITP, KAIT, NIPA, 중소기업진흥공단 등과 한국관을 마련한다. 98개 기업이 참여한다. 전시관 디자인, 공동마케팅 전반을 KOTRA가 주관한다.

한국관에는 KOTRA가 24개 기업을 이끌고 참여한다. 통신장비, IoT, 홈IoT, 스마트기기가 24개 기업의 주력 상품이다. KOTRA는 국내 최고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 글로벌 바이어 상담을 주선한다.

IITP는 한국관에 'ICT 디바이스랩 공동관'을 마련한다. 2015년부터 판교를 시작으로 용인, 송도, 대구, 충북, 전주에 구축한 '정보통신기술(ICT) 디바이스랩' 참여 기업들이 출동한다. 전국 공모전 수상 등 우수 공공 디바이스 16개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동 높이를 조절해 주는 스마트베개(메텔), 청각장애인용 이어폰(유퍼스트), AI 반려로봇(서큘러스) 등이 주목 제품이다. 지난해에는 22개 기업이 참가, 80개국 투자자와 1000여 차례 상담을 했다.

KAIT는 와이즈넛, 한글과컴퓨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중소기업·연구기관 15곳과 참여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참가다. 모바일 인터랙티브 증강현실(AR) 체험기술(ETRI), AI 챗봇(와이즈넛), 홍채 보안(아이리시스) 등이 주요 아이템이다. 한글과컴퓨터는 AI와 빅데이터 기반 자동 통·번역 기술 등을 선보인다.

NIPA는 8개 업체와 MWC 2018을 찾는다. 헬스케어, 교육 등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앱) 업체가 주를 이룬다. 전시, 시연, 바이어 미팅에 주력한다.

이 밖에 통신사 협력업체가 통신사와 공동 참가하는 등 MWC 2018에 참가하는 전체 중소기업·연구기관은 120개를 훌쩍 넘어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용주 통신방송 전문기자 ky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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