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하이서울브랜드 서북(강서) 권역 지정서 수여식' 개최…68사 신규지정, 성동·강남·구로 등 순차진행

글자 작게 글자 크게 인쇄하기
사진=서울산업진흥원 제공
<사진=서울산업진흥원 제공>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서울시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이하 SBA)이 우수 브랜드 '하이서울 브랜드' 신규지정을 통해 우수 중소기업의 브랜드력과 성장동력을 활성화하는데 필요한 지원을 이어간다.

SBA측은 지난 21일 오후 6시 서울 영등포구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2018 하이서울브랜드 서북(강서) 권역 지정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규 하이서울브랜드기업 68개사 대표와 기존 지정기업 대표 등 80여명이 참석했으며, 신규 지정기업에 대한 서울시장 명의 지정서 수여와 참석기업간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하이서울브랜드 지정서 수여식'은 서울 우수혁신 중소기업에 서울시-SBA의 중소기업 공동브랜드 '하이서울브랜드'를 부여하고, 지정기업 간 네트워크 강화를 이끌어내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행사다.

이 행사는 '하이서울브랜드'지정을 통해 서울시-SBA를 비롯한 국내외의 다양한 지원·협력사업에 함께할 수 있는 자격을 부여함은 물론 브랜드력 확보를 통한 판로개척 등으로 중소기업 스스로 자생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한다는 데 큰 의의가 있다.

또 '서북(강서)지역'을 시작으로 동북(성동)·동남(강남)·서남(구로) 등 4개권역으로 진행되는 수여식을 통해 △평균 업력 약 12년 △평균 종업원 수 약 46명 △평균 매출 약 119억원 등 우수한 혁신 중소기업 713개사(2018년 3월 기준)로 구성된 '하이서울브랜드 기업' 간 비즈니스 협력 플랫폼 구축 등으로 지역 내 중소기업 생태계를 보다 활성화시키는 데도 큰 몫을 한다.

사진=서울산업진흥원 제공
<사진=서울산업진흥원 제공>

이에 업계에서는 서울시-SBA의 '하이서울 브랜드' 지정이 서울 경제 성장과 일자리 견인을 주도할 수 있는 대표적인 강소 기업 또는 글로벌 기업으로의 도약을 위한 중소기업 성장의 바탕이 된다는 평가를 하고 있다.

정익수 SBA 일자리본부장은 "하이서울브랜드기업의 수가 지속적으로 확대되면서 보다 다양한 협업이 실제로 가능하게 되었다"며 "이를 통해 선정 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