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기업포커스]스마트시티그리드, IoT 환경 플랫폼으로 코스닥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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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시티그리드(대표 김세규)가 환경·에너지 부문 스마트 솔루션과 플랫폼 사업을 강화, 2020년 코스닥 상장에 도전한다.

스마트시티그리드 스마트에어. [자료:스마트시티그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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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는 최근 미세먼지 등 환경 문제 솔루션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를 바탕으로 사업을 확대, 내년 코스닥 전 단계 격인 '코넥스' 시장에 진출한다. 이듬해에 코넥스 진출 기업에 제공되는 상장 특례를 밟아 코스닥에 입성할 계획이다.

스마트시티그리드가 이 같은 계획을 세운 배경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환경정보 수집·분석 플랫폼 'SCG 스마트에어'로 기술력을 인정받았기 때문이다.

회사는 최근 창업진흥원 투자아카데미 데모데이 수상(2등), 메인비즈 인증(경영혁신형중소기업), 글로벌 조달 전문 기업 선정 등으로 주목받고 있다. 올해 상반기 지식재산권 연계 연구개발 전략지원 사업에 선정됐고, 2018년 중소기업 기술사업화 역량 강화 사업에도 뽑혔다.

회사는 홍콩 법인을 설립했다. 메이키스트엑스·로보링크와 글로벌 진출 지원 협약, 일본과 싱가포르 합작법인 설립을 위한 업무 협약도 맺었다. 최근 IBK 투자증권을 통해 5000만원 규모 증권형 크라우드 펀딩도 실시했다.

주력 제품 스마트에어는 실내 환경, 대기오염, 건강 등 관련 정보를 실시간 수집한다. 다중 이용시설에서 공기 질을 측정하고 관리한다. 여러 측정 물질을 종합 분석해 환경·오염·계절·쾌적 등 지수를 제공한다. 사용자가 실내 환경 상황을 인지·개선하도록 돕는다.

실내 에어컨, 공기청정기, 가습기, 온도조절기, 창호 관련 제품 등을 통합 관리해 실내 환경 개선과 에너지 절감에 기여한다. 대형 사업장과 빌딩 등에서도 블루투스와 무선 통신 등을 활용, 실내 환경을 모니터링한다.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분석은 물론 실내 주요 오염물질인 이산화탄소, 일산화탄소, 휘발성유기화합물 분석을 지원한다. 웹사이트와 모바일 기기에서 측정 결과에 기반을 둔 다양한 지수 정보를 전달한다. 오염물질별 위험 수준이 발견되면 이용자와 담당자에게 알림 정보를 보내 실내 안전도를 높이고 사고를 예방한다.

스마트시티그리드는 지난해 인하대 창업보육센터에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이 운영하는 인천 환경산업연구단지 내 환경벤처센터로 이전했다.

스마트시티그리드 로고.
<스마트시티그리드 로고.>


스마트시티그리드 개요

[미래기업포커스]스마트시티그리드, IoT 환경 플랫폼으로 코스닥 도전

함봉균 산업정책부(세종) 기자 hbkon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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