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정상, 21분간 단독회담 마치고 오찬 겸한 확대회담 돌입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오후 단독회담을 마치고 오찬을 겸한 확대 정상회담에 들어갔다. 배석자 없는 단독회담은 21분간 진행됐다.

지난해 9월 22일 가진 한미 정상회담 모습.<사진:청와대>
지난해 9월 22일 가진 한미 정상회담 모습.<사진:청와대>

당초 단독회담은 이날 낮 12시 7분께 시작됐으나 두 정상의 모두발언을 취재하기 위해 회담장에 있던 취재진의 돌발 질문이 쇄도하는 바람에 실제 단독회담은 12시 42분부터 1시 3분까지 진행됐다.

성현희 청와대/정책 전문기자 sungh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