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딘콘텐츠, 예쉬컴퍼니와 오락펍 오픈 위한 협약 체결

스크린야구 운영사인 뉴딘콘텐츠(대표 김효겸)는 가상현실(VR) 콘텐츠 및 시뮬레이터 개발기업 예쉬컴퍼니(대표 황의석)와 스크린스포츠와 VR을 결합한 복합 문화공간 '오락펍(가칭)'을 공동 운영하기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

김효겸 뉴딘콘텐츠 대표가 남영시 예쉬컴퍼니 부사장과 가칭 오락펍 오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손을 맞잡고 있다.
김효겸 뉴딘콘텐츠 대표가 남영시 예쉬컴퍼니 부사장과 가칭 오락펍 오픈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손을 맞잡고 있다.

양사는 오락펍을 VR 콘텐츠 및 스크린 스포츠 체험장으로 운영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다음달 중에 창업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김효겸 뉴딘콘텐츠 대표는 “스크린야구 등을 즐길 수 있는 멀티공간을 확장하기 위해 예쉬컴퍼니와 함께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