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망 ICO 업체 한자리에... 싱코, 제11회 토큰 이코노미 개최

블록체인 전문기업 싱코(SYNCO, 대표 이광태)는 22일 제11회 토큰 이코노미를 그랜드 인터컨티낸탈 파르나스 그랜드볼룸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10회 토큰 이코노미 행사 전경(사진:싱코)
제10회 토큰 이코노미 행사 전경(사진:싱코)

토큰 이코노미는 싱코에서 매달 개최하는 블록체인 심포지엄이다. 다양한 블록체인 프로젝트가 참가해 블록체인 기술과 사업모델을 설명한다.

싱코 토큰 이코노미는 개인이 선별하기 어려운 수많은 ICO 업체 가운데 우수한 블록체인 기술력과 노하우를 갖춘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제11회 토큰 이코노미에는 △자동차보험에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시킨 고투솔루션(Go2Solution) △블록체인 자산 검증 및 AI 기반 암호화폐 거래 애플리케이션인 스파이킹(Spiking) △글로핀 △아이하우스닷컴(i-House.com, IHT) △블록패스(Blockpass) △트웬티쉽(12ships) △마이크레딧체인(MyCreditChain) △바이탈힌트가 참가한다.

이광태 싱코 대표는 “블록체인 시장상황이 어려울 때에도 미래가치가 있는 블록체인 업체가 분명히 있다”며 “토큰 이코노미 심포지엄으로 새로운 기회를 찾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정은기자 je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