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기업포커스]대류, 해외 디지털 의료기기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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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기업포커스]대류, 해외 디지털 의료기기 시장 공략

의료기기 전문업체 대류(대표 강태창)가 중국, 러시아, 인도 등에 현지법인을 설립,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주요 수출품은 헬스케어용 저주파 미세전류 자극기 '큐로미'. 통증을 완화하고 비만 관리에 도움을 주는 디지털 헬스케어 의료기기다. 제품 설계부터 소프트웨어(SW), 디바이스까지 자체 기술로 개발했다. 올 초 참가한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에서 호평을 받았다.

대류가 자체 개발해 해외 수출에 나서고 있는 개인용 저주파 미세전류 자극기 큐로미.
<대류가 자체 개발해 해외 수출에 나서고 있는 개인용 저주파 미세전류 자극기 큐로미.>

대류는 해외 시장 개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해 말 베트남 유통전문기업 티엘엠과 3만달러 규모 수출 계약을 맺은데 이어 올해 초에는 중국 상해창징의료기기유한회사와 21만달러 규모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하반기에는 중국 현지법인을 통해 중국시장에서 50만달러 정도 추가 매출도 올릴 계획이다.

말레이시아, 러시아, 벨라루스, 아제르바이잔 등지에는 총판체제를 구축하거나 직·간접 수출을 추진하기로 했다. 러시아 현지 바이어와 20만달러 규모 수출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벨라루스, 아제르바이잔, 말레이시아 지역에는 올해 총 30만달러 규모 수출을 진행할 계획이다.

올 하반기에는 중국의료기기전시회, 인도네시아와 태국 시장개척단에 참여한다. 대구시스포츠융합센터 메이커스랩에 상설전시장을 만들고 해외바이어 초청 행사 등도 기획하고 있다.

대류는 올해 수출로만 10억원 이상 매출을 달성, 올해 총 25억원 매출을 올릴 계획이다.

[대류 개요]

[미래기업포커스]대류, 해외 디지털 의료기기 시장 공략

대구=정재훈기자 jh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