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기업포커스]베스핀글로벌, 연내 클라우드 전문 인력 1000명 확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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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핀글로벌 직원들이 최근 회사 내부 행사 후 기념촬영했다. 베스핀글로벌 제공
<베스핀글로벌 직원들이 최근 회사 내부 행사 후 기념촬영했다. 베스핀글로벌 제공>

베스핀글로벌(대표 이한주)이 연내 클라우드 전문 인력을 1000명까지 확보한다. 국내 클라우드 시장이 성장하면서 지원 서비스를 찾는 기업이 늘기 때문이다. 회사는 전문 인력 지원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한 클라우드 서비스 관리 솔루션 고도화로 시장 수요에 대응한다.

이한주 베스핀글로벌 대표는 16일 “올해 들어 매달 매출이 20% 성장하고 있다”면서 “클라우드 도입 기업이 늘면서 관련 인력과 솔루션을 찾는 고객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베스핀글로벌은 올해 설립 4년차 클라우드 기업이다. 기업 클라우드 컨설팅부터 운영, 관리까지를 한 번에 지원한다. 클라우드 지식이나 전문 인력 부족으로 이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돕는다. 구축과 운영 관련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공급자(MSP) 1세대 기업이다. 가트너가 선정한 퍼블릭 클라우드 MSP 부문에 2년 연속 등재됐다.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주요 클라우드 서비스를 지원한다.

베스핀글로벌 강점은 클라우드 전문 인력 다수 보유다. 현재 전문 인력이 550여명 활동하고 있다. 절반 이상(370여명)이 AWS 인증 자격을 보유했다. 100여명은 MS 클라우드 인증 자격을 갖추고 있다. 회사는 연내 1000여명까지 전문 인력을 늘릴 계획이다.

이 대표는 “숙련된 클라우드 경력 인재를 확보하는 동시에 신입이나 타 분야 경력을 채용, 클라우드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투 트랙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면서 “현업 개발자도 최신 클라우드 기술을 빨리 습득해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재교육 기회를 수시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클라우드 관리 전문 솔루션도 고도화한다. 회사는 초기부터 솔루션 연구개발(R&D) 투자를 강화했다. 클라우드 시스템 모니터링부터 비용관리, 장애 대응 등 과정을 솔루션으로 관리할 수 있다. 운영자동화 기능 등을 강화, 솔루션 판매를 확대한다.

베스핀글로벌은 중국, 동남아시아 등 해외 시장에도 적극 진출한다. 중국 진출 교두보 마련을 위해 중국 내 '베스핀 차이나' 법인을 설립했다. 중국 진출 국내 기업의 클라우드 인프라 구축과 운영을 돕는다.

이 대표는 “한국과 중국 시장을 시작으로 동남아·유럽까지 서비스 진출 국가와 지역을 확대한다”면서 “전문 인력과 솔루션 발판으로 국내외 주요 클라우드 도입과 운영, 관리를 돕는 지원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베스핀글로벌 로고
<베스핀글로벌 로고>

[표]베스핀글로벌 회사 개요

[미래기업포커스]베스핀글로벌, 연내 클라우드 전문 인력 1000명 확보한다

[전자신문 CIOBIZ]김지선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