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디치과, 미술 작가 유망주 7인에게 자체 시상

유디치과, 미술 작가 유망주 7인에게 자체 시상

유디치과는 지난 11일 전남 광양시 광양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4회 전국 섬진강 미술대전’에서 신인 작가 유망주 7인에게 ‘유디치과 상’을 수여하고 시상식 참가자에게 구강건강용품 1,000개를 후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에는 정인화 국회의원, 나안수 전남미술협회 회장, 김종명 ㈜유디 사장, 김종원 광양 유디치과의원 대표원장을 비롯해 40명의 미술작가 및 관계자 200명이 참석했다.

(사)한국미술협회 광양지부가 주최하고 유디치과를 비롯해 광양시와 포스코 광양제철소가 후원한 이번 행사는 만 18세 대학생 이상 성인인 미술 작가 유망주들이 우호증진과 교류를 통해 미술문화의 발전을 도모하고 예술계의 가능성을 제시하기 위해 4년째 진행되고 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한국화, 서양화(수채화 포함), 서예(캘리그라피), 서각, 문인화 등 5개 부문 미술 작가 1,000여 명의 작품에 대해 수상작을 발표했다. 각 부문별 수상작은 8월 중 광양문화예술회관과 광양제철소 백운아트홀에서 감상할 수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해당 치과 관계자는 “문화예술은 사람들에게 활력을 주는 중요한 요소로써 예술계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유디치과는 지난 2013년부터 고객과 국민들에게 특별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유디컬처클래스(UD culture class)’ 사업을 펼치고 있다. 해당 사업은 토크(유명인사 초청 강연회), 갤러리(미술 및 공연전시회), 쇼(콘서트 뮤지컬 영화 연극) 등 3개 클래스로 구성되어 있으며 고객들에게 새롭고 신선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사회환원 문화사업이다.

전자신문인터넷 김수미 기자 (sum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