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 '청년일자리 혁신기업을 만나다' 사업 진행…'대학+기업 콘소시엄' 바탕 6대 유망분야 인재매칭

글자 작게 글자 크게 인쇄하기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서울시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혁신기업-인재 간 매칭을 통한 미래 유망분야 육성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다.

SBA측은 올 하반기 대학-기업 콘소시엄 산업단과 함께 일자리매칭 프로젝트 '청년일자리, 혁신기업을 만나다' 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청년일자리, 혁신기업을 만나다'은 지난 6월 종료된 실무 전문인력 양성 '창조아카데미(2012년7월~2018년6월)' 사업의 성공사례(인재양성 2만2925명, 취업인원 3126명)를 기반으로 후속추진되는 기업-청년 간 취업매칭 사업이다.

특히 경희대-연세대-이화여대-홍익대-서강대-한성대 등 6개 대학과 기업의 연계 콘소시엄을 중심으로 MICE, 스타트업, 스마트팩토리 등 6개 유망산업 분야에 대해 채용연계형 기업문제해결과정(PBL, Project Based Learning), 취업멘토링, 실무자-청년구직자 취업네트워킹 등 65개 과정을 수립, 기업과 인재 사이의 접점을 활성화하며 실무형 인재채용을 원활하게 할 수 있도록 운용할 예정이다.

사진=서울산업진흥원(SBA) 제공
<사진=서울산업진흥원(SBA) 제공>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풍부한 MICE업계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취업네트워킹 및 멘토링, 현장실습 등을 진행할 '경희MICE혁신취업아카데미' △스타트업 실무 및 맞춤형 취업컨설팅(진로상담, 자소서코칭 등) 등으로 우수 스타트업과 청년인재 간 매칭을 지원할 연세대 스타트업 맞춤형 아카데미 △문화, 공연 업계실무자를 중심으로 진행되는 현장실습 프로그램, 취업멘토링을 통해 문화예술분야 혁신기업과 청년인재들을 매칭하는 '프레임(PRAME) 이화아카데미' △3D프린팅, 모바일 앱 등 콘텐츠 작품제작 실습과정 등 실무역량 배양을 중심으로 취업자문위원단의 지속적인 취업지원이 뒤따를 '홍익대 콘텐츠 아카데미' △VR, 인공지능, IoT 등 4차산업분야 혁신기업의 현장문제해결 및 취업네트워킹 및 멘토링을 진행할 '서강대 4차산업 전문인재 아카데미' △기업문제해결과정(PBL) 기반 과정과 함께 현직자 - 구직자 간담회, 취업자문위원단 운영으로 지속적인 취업지원을 진행할 '한성대 스마트팩토리 ICT융합인재 아카데미' 등으로 구성된다.

정익수 SBA서울신직업인재센터장은 "청년일자리 혁신기업을 만나다 사업의 핵심은 청년과 혁신기업이 만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일자리 창출로 이어지는 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이라며 "채용연계형 PBL과정, 취업멘토링 등 전략적인 접점마련으로 일자리 창출의 가능성을 더 높일 것"이라고 밝혔다.

'청년일자리 사업' 프로그램들은 취업희망 구직자라면 지원가능하며, 전 과정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SBA 홈페이지와 일자리확산팀(유선문의) 등으로 확인할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