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플라이 블록체인 스타트업 발굴 나서 "편리함과 유연·실행력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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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플라이가 블록체인 스타트업 발굴, 육성에 시동을 건다고 11일 밝혔다.

네오플라이는 상반기 내부자금 크립토 펀드를 조성하고 6개 블록체인 프로젝트에 투자를 집행했다. 네오플라이가 투자한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플레이어원' '센티넬프로토콜' 'TTC프로토콜' '코스모체인' '콘텐츠프로토콜' '테라'다.

네오플라이는 이번 달부터 초기 단계 블록체인 스타트업에 대한 액셀러레이팅을 본격화한다. 인큐베이션, 다양한 디앱(dApp)개발과 지원, 투자·육성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장시키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네오플라이는 앞서 4월 네오위즈 계열사 멤버들과 3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EOS' 블록프로듀서 'EOSeoul'팀을 구성했다.

네오플라이는 블록체인을 모르는 사용자들도 편하게 접근할 수 있는 UI/UX가 투자 기본 요건이고 밝혔다. 팀 선정 기준으로 사람, 유연함, 실행력을 꼽았다.

권용길 네오플라이 대표는 “유연함과 실행력, 고객 관점에서 의사결정을 하고 성공에 대한 절박함을 가지고 있는 팀을 만나고 싶다”면서 “새롭지 않다면 남들보다 더 잘할 수 있는 월등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네오플라이는 발굴한 팀 성장을 돕기 위해 초기 창업 자금 투자, 독립형 사무공간 제공, 크립토 펀드 연결, 블록체인 전문 법무·회계 법인과 연결, 블록체인 전문 미디어 PR, 어드바이저 등 제반 업무를 총괄한다.

EOS 기반 프로젝트일 경우, 기술 지원과 함께 에어드롭을 위한 이오스 자원을 대여해 준다.

네오플라이 블록체인 스타트업 발굴 나서 "편리함과 유연·실행력 중요"

김시소 게임 전문기자 sis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