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SBA, 21일 코엑스서 '2018 외국인 취업박람회' 개최…70여사-외국인 인재 간 소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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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이 국내 기업과 우수 와국인 인재 간 만남의 장을 만든다.

SBA 측은 오는 2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홀 B1에서 '2018 외국인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외국인 취업박람회'는 2014년부터 시작된 외국인 대상 국내기업 취업박람회로, 국내 기업과 외국인 우수인재들간의 소통과 함께 실질적인 취업기회를 제공한다는 의의를 갖고 있다.

이번 박람회는 2016년(63개사 참가, 65명 채용)과 2017년(62개사 참가, 81명 채용) 등에 이어 포스코대우·구찌코리아·제주항공 등 대·중견기업과 어뮤즈트래블·스테이즈·비전웍스 등 유망 중소기업까지 총 70여개 기업이 진행하는 현장면접과 △취업 클리닉(국민대) △면접 클리닉(한양대) △이력서 클리닉(중앙대) △취업비자상담(인천공항 글로벌인재비자센터) △다문화무역인채용지원제도 안내(KOTRA) △메이크업‧이미지 컨설팅, 증명사진촬영 등 부대행사로 펼쳐진다.

사진=서울산업진흥원(SBA) 제공
<사진=서울산업진흥원(SBA) 제공>

여기에 결혼이민자 채용 희망 기업 11개사와 함께 300여 명의 결혼이민자 구직자들이 참여하는 '2018 제10회 결혼이민자 취업박람회(주최 서울시, 주관 영등포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희망 외국인 구직자(사전 미신청자)는 당일 현장등록하면 되며, 오전 10시~12시와 오후 4~5시에 진행되는 면접신청과 함께 오후 1~4시에는 사전일정 없는 기업에 대해 추가 면접신청을 하면 해당기업과의 면접을 진행할 수 있다. 현장 면접신청시에는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지참해야 한다.

임학목 SBA 기업성장본부장은 "외국인 취업박람회를 통해 국내 취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외국인 인재에게는 취업과 함께 취업 역량을 제고하는 기회가 되고 외국인 인재 채용을 희망하는 국내기업에게는 우수한 외국인 인재를 영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SBA가 국내기업과 외국인 인재가 동반성장하는 데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