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회 유교전] 키즈에듀티비, 유아교육전문 1인 방송 유튜브 채널 소개할 예정

[42회 유교전] 키즈에듀티비, 유아교육전문 1인 방송 유튜브 채널 소개할 예정

유아교육전문 1인 방송 유튜브 채널 '키즈에듀티비(Kids eduTV)'는 오는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2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서 세계전람과 함께 '유아교육 유튜브 특별전'을 선보인다.
 
세계 최대 동영상 플랫폼 유튜브는 1분 당 500분의 영상이 업데이트되며 아이들의 높은 이용률을 나타내고 있다. 하지만 막대한 영향력과 더불어 아이들이 유해하고 불건전한 콘텐츠에 노출될 위험도가 높은 것이 현실이다.
 
최근 IPTV 내 키즈 채널에서도 불건전한 영상물이 노출되기도 했으며, 키즈 1인 방송을 표방하던 유튜버가 비교육적이고 불건전한 내용의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로드해 어린이 보호 비영리단체가 고발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 이러한 문제점들로 인해, 아이들에게 안심하고 보여줄 수 있는 유아교육 유튜브 채널에 대한 부모들의 수요가 높아지고 있다.
 
이에 키즈에듀티비는 기존의 무분별한 키즈 유튜브 생태계를 올바르게 바꾸겠다는 비전으로 ‘유아교육 1인 방송 멀티채널 네트워크(MCN)’ 사업을 펼치고 있다.
 
키즈에듀티비는 소속 유튜브 채널만 50여 개가 넘으며 개그우먼 박소영, 김경아, 김선정 등 방송 연예인들도 속속 유아교육 유튜버로 참여하고 있어 재미와 다양성을 잡은 콘텐츠들이 지속적으로 제작되고 있다. 또한 아이챌린지, 비상 등 60여 개 국내외 유명 유아교육업체들과 정식 협찬 계약을 통해 유아교육 소재를 제공받고 있어 신뢰가 낮을 수밖에 없는 1인 방송이라는 포맷의 한계도 극복했다.
 
키즈에듀티비의 유아교육 유튜브 특별전은 이번 42회 코엑스 유교전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