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신한은행, 신한카드, 신한금융투자, 신한생명 등 그룹사 1사 1촌 결연마을과 함께하는 '신한 따뜻한 장터'를 열었다고 8일 밝혔다.
행사에는 오미자 마을(경북 문경시 소재), 삼배리 마을(강원 횡성군 소재), 상군두리 마을(강원 홍천군 소재), 북면(천안시 북면) 등 4개 마을 주민이 참여해 특산품을 홍보하고 판매했다.
소외계층 농산품 지원을 위한 후원물품 전달식도 진행됐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