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테크 기업 식신(대표 안병익)이 주거서비스 전문기업 쏘시오리빙과 입주민 맞춤형 식사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식신은 사용자 추천 기반 맛집 정보 서비스 식신 애플리케이션(앱)을 운영 중이다. 기업용 모바일 식권 식신e식권, 방한 중국인 관광객 대상 알리페이 사업도 한다. 이번 제휴를 통해 내년 상반기까지 아파트 단지 30여곳에 맞춤형 식사 서비스를 공급할 계획이다.
안병익 식신 대표는 “아파트 입주민을 위한 서비스를 지속 발전시키겠다”며 “두 회사 전문 분야를 활용, 시너지를 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희기자 choij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