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2019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수상

보람그룹 최요엘 이사(우)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보람상조.
보람그룹 최요엘 이사(우)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보람상조.

보람상조는 17일 밀레니엄 서울 힐튼에서 열린 ‘2019 소비자가 뽑은 가장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상조서비스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이번 시상식에서는 고객 지향적 마케팅을 바탕으로 고객으로부터 진정한 신뢰를 축적해 가고 있는 각 부문별 최고의 리딩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했다.

창립 29년을 맞는 보람상조는 ‘내 부모, 내 형제처럼 정성을 다하는’이라는 기업 슬로건 아래 고객에게 사랑과 감동을 주는 서비스를 실천해온 점을 높게 평가 받았다.

보람상조는 2014년 설립한 ‘보람장례지도사교육원’을 통해 매년 장례 전문인력을 직접 양성하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 보람상조 직영 장례식장을 오픈해 고객에게 전문적이고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결합 상품 마케팅 없이 상조 서비스의 본질에만 집중하는 마케팅 정책을 통해 소비자로부터 높은 신뢰도를 구축해오고 있다.

보람그룹 최철홍 회장은 “보람상조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시도를 통해 고객이 더욱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기업으로 성장해왔다”며 “앞으로도 고객을 가족으로 여기며 정성을 다하는 서비스로 고객 감동을 실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보람상조는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6년 연속 수상 △국가소비자중심 브랜드대상 5년 연속 수상 △한국소비자 감동지수 1위 △소비자만족 브랜드대상 △코리아 탑브랜드 명품 브랜드 대상 △소비자의 선택 최고의 브랜드 대상 △고객감동 경영대상 등 여러 분야에서 수상한 바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