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기업포커스]제노솔루션 '클라우드+포터블브랜치' 혁신 모델로 시장 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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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기업포커스]제노솔루션 '클라우드+포터블브랜치' 혁신 모델로 시장 평정

제노솔루션(대표 강대성)은 2017년 6월 KT와 함께 금융 보안 클라우드를 국내 최초로 서비스한 기업이다.

금융 보안 클라우드는 중요한 금융 시스템을 적용할 수 있도록 서버, 스토리지, 네트워크 등을 한 대의 전용 장비로 서비스한다. 기업별로 완벽하게 분리된 환경을 제공한다. 필요한 만큼 사용하고 사용한 만큼 비용을 지불하는 월 단위 과금 방식이다. 초기 투자비용이 필요 없다.

최근 정부가 주민등록번호, 여권번호, 운전면허번호, 외국인등록번호 등과 같은 고유 식별 정보와 개인 신용 정보도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처리할 수 있도록 허용했다. 규제 완화로 제노솔루션의 금융 보안 클라우드를 이용하는 기업이 크게 증가했다.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m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m>

2017년 10월 첫 계약을 시작으로 메이저 은행 2개사를 비롯한 총 50여개사와 계약을 체결했다.

저렴한 비용으로 클라우드 인프라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클라우드 산업 분야에서 강자로 떠올랐다. 올해 100개 이상 기업 유치를 목표로 한다. 특히 KT 혁신 기술을 결합, 안전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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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성 제노솔루션 대표는 20일 “국제공통평가기준(CC인증)을 획득한 방화벽(FW) 등을 사용하고, 침해 사고 대응을 위한 24시간 365일 보안 관제서비스를 운영한다”면서 “2016년부터 KT와 클라우드 기반의 전자금융 전용 인프라를 만드는데 주력했고, 2017년 각고의 노력 끝에 불모지 개척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올해부터 클라우드 부문 맞춤형 컨설팅도 제공, 사업을 다각화한다.

현재 40여개사의 가입 문의를 접수, 컨설팅을 있다. 다양한 업종별 맞춤형 컨설팅이 강점이다.

스마트브랜치 사업도 순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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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포터블 교체 수요가 지속되면서 최근 '포터블 브랜치 4.0' 신제품을 출시했다.

포터블브랜치는 지점에서만 금융 업무를 볼 수 있다는 기존 관념을 깨고 정보기술(IT)과 이동형 금융 단말기를 융합, 고객이 있는 곳으로 직접 찾아가는 '이동형 점포'다.

소형 서류가방(일명 007가방) 만한 크기의 IT 기기로 통장 및 카드 신규 발급은 물론 온갖 금융 거래서 작성과 스마트뱅킹 이용까지 가능하다. 국민은행, 기업은행 등 대형 은행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고, 비대면 채널 이용 증가에 따른 수요도 늘고 있다.

강 대표는 “금융 보안 클라우드와 포터블 브랜치 등 세상에 없던 혁신 서비스 모델을 지속 발굴, 핀테크 유니콘 기업으로 키워 가겠다”고 말했다.


[표]제노솔루션 개요

[미래기업포커스]제노솔루션 '클라우드+포터블브랜치' 혁신 모델로 시장 평정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