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베스트 뱅커 시상식 개최

이대훈 농협은행장(오른쪽)이 대상 수상자인 이학주 계장에게 수상하고 있다.
이대훈 농협은행장(오른쪽)이 대상 수상자인 이학주 계장에게 수상하고 있다.

NH농협은행(행장 이대훈)은 임직원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NH 베스트 뱅커 우수직원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한 해 동안 사업추진에 이바지한 직원들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하고 격려하기 위해 만든 행사다.

대상은 문경시지부 이학주 계장이 차지했으며, 최우수상과 사업부문별 1위, 우수상 등 총 12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대훈 행장은 “고객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신뢰감이 농협은행의 주요경쟁력으로 수상자들이 누구보다 뛰어나게 역할을 수행했다”며, “수상자 뿐 아니라 모든 임직원이 안정적인 손익달성과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함께 나서자”고 말했다.

길재식 금융산업 전문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