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빅스 혁이 얼음 위 감성소년의 모습으로 대중의 마음을 새롭게 사로잡았다.
22일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빅스 혁이 지난 19~21일 서울 목동 종합운동장 실내아이스링크에서 열린 ‘LG ThinQ 인공지능 Ice Fantasia 2019’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LG ThinQ 인공지능 Ice Fantasia 2019’는 세계적인 피겨선수들이 참여한 아이스쇼로, 혁은 피겨 스타 차준환과의 컬래버를 통해 자작곡 ‘Boy with a star(보이 위드 어 스타)’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혁은 특유의 보컬매력을 담아 Boy with a star(보이 위드 어 스타)를 가창, 바이올렛 컬러 조명 아래 화려한 피겨 퍼포먼스를 보이는 차준환과 함께 감성적인 매력을 드러내며 장내 관객들을 감동시켰다.
이렇듯 혁은 그룹 빅스 완전체로서의 강렬한 매력 외에 솔로 아티스트로 감성적인 매력을 전하며 대중에게 새로운 인식을 갖게 하고 있다.
한편 혁은 그룹 빅스와 자작곡 발표를 통한 음악 활동부터 영화와 연극을 통한 연기 활동까지 다양한 장르에서 활약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