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 경찰청과 치안산업진흥 의견모아

김용식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 회장(왼쪽)이 민갑룡 경찰청장(오른쪽)과 치안산업진흥을 위한 뜻을 함께했다.
김용식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 회장(왼쪽)이 민갑룡 경찰청장(오른쪽)과 치안산업진흥을 위한 뜻을 함께했다.

김용식 한국첨단안전산업협회 회장이 민갑룡 경찰청장과 치안산업진흥을 위한 뜻을 함께했다.

김용식 회장은 “범죄예방을 위해 협회 회원사가 보유한 첨단 안전·치안기술을 경찰 일선 현장에 적용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나아가 치안을 산업으로 육성하자”고 말했다.

민 청장은 “한국 첨단치안예방기술이 경찰 일선에 적용 확산을 희망한다”면서 “경찰청이 해외 각국 경찰청과 인터폴에 국내 치안예방기술과 제품을 적극 소개하겠다” 답했다.

협회와 경찰청은 이번 면담을 계기로 상시채널을 갖고 첨단범죄예방기술 현장보급과 치안산업진흥을 위해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