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베이비&키즈페어] 퍼플매쉬코리아, 영국 디지털 통합 교육 '퍼플매쉬' 소개

영국 디지털 통합 교육 '퍼플매쉬(Purple Mash)' 교육현장
영국 디지털 통합 교육 '퍼플매쉬(Purple Mash)' 교육현장

퍼플매쉬코리아는 오는 5월 9일(목)부터 12일(일)까지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18회 인천 베이비&키즈페어’에 참가해 영국 디지털 통합 교육 '퍼플매쉬(Purple Mash)'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퍼플매쉬는 1999년 영국 2Simple 사에서 개발된 유아·초등학생을 위한 교육용 소프트웨어로 영국은 물론 미국, 호주, 인도, 남아프리카 등 세계 67개국 6,819개 학교에서 사용 중이며 영국에서는 공립 유치원과 초등학교 90% 이상이 사용하고 있다.

영어, 수학, 과학, 역사, 미술, 음악 등 영국 국정 커리큘럼(NCE)을 기반으로 개발된 '퍼플매쉬'는 디지털 기반 학습 콘텐츠로 전 과목을 통합적으로 연계해 학습할 수 있는 창의 통합 교육 플랫폼으로 아이들의 통합사고력과 창의력 향상에 매우 효과적이다.

영국 디지털 통합 교육 '퍼플매쉬(Purple Mash)' 프로그램 화면
영국 디지털 통합 교육 '퍼플매쉬(Purple Mash)' 프로그램 화면

퍼플매쉬코리아는 영국 2Simple 사와 2018년 7월 최초 지사 독점계약을 진행하고 국내에서 퍼플매쉬(통합사고) 프로그램과 함께 미니매쉬(창의프리스쿨), 시리얼매쉬(온라인도서관), 2Code(영어 코딩) 등 디지털 기반의 다양한 영국식 교육 프로그램을 배포하고 있으며 퍼플매쉬의 교육 프로그램은 유치원과 교육기관 또는 가정 홈스쿨로 만나볼 수 있다.

김유진 퍼플매쉬코리아 대표는 "향후 국내뿐만 아니라 베트남, 말레이시아, 캄보디아, 중국 등 아시아 전역에 프로그램을 배포하고 확산하기 위해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 베이비&키즈페어는 산모, 출산 용품 시장의 트렌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제품 판매 촉진과 신상품 홍보의 최적의 거점으로 2019년부터 '인천국제유아교육전'과 동시에 개최되며 영유아 통합 전시회로 발돋움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