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3자 유지보수 전문업체 '2019 스피니커 서포트 Value ON Day' 성황리 종료

SAP, 오라클 등 글로벌 소프트웨어(SW) 유지보수 전문기업 스피니커서포트코리아가 2019 스피니커 서포트 밸류 온 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스피니커서포트 관계자가 유지보수 전문서비스 강점 등을 소개하고 있다. 스피니커서포트코리아 제공
SAP, 오라클 등 글로벌 소프트웨어(SW) 유지보수 전문기업 스피니커서포트코리아가 2019 스피니커 서포트 밸류 온 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스피니커서포트 관계자가 유지보수 전문서비스 강점 등을 소개하고 있다. 스피니커서포트코리아 제공

SAP, 오라클 등 글로벌 소프트웨어(SW) 유지보수 전문기업 스피니커서포트코리아가 '2019 스피니커 서포트 밸류 온 데이'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2017년 한국 시장에 진출한 스피니커서포트코리아는 기술지원 전문가를 배출해 신기술 적용과 고객 맞춤 기술 서비스를 24시간 365일 지원한다. 고객은 기존 SAP, 오라클 제품 총소유비용(TCO)을 절감한다.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빠르게 대처하도록 새로운 정보기술(IT) 혁신에 집중한다.

스피니커서포트 밸류 온 데이에서는 100여명이 넘는 고객과 기업, 파트너사가 참여해 뜨거운 관심으로 보여줬다. 스피니커서포트는 지난해 실적과 성장내역을 비롯해 기업용 SW업체 최신 기술 로드맵을 지원하기 위한 클라우드 지원 전략 등을 소개했다. 2017년부터 국내 고객 서비스 사례에서 도출된 보안, GTRC(연말정산 지원)와 라이선스 최적화 관련한 실질적 내용을 공유했다.

이후 세션에서는 실제 SW 제3자 유지보수 서비스를 사용하는 H사 도입사례를 소개했다. 도입 시 리스크와 해결방안은 물론 H사가 얻은 효익과 혜택을 전했다.

마지막 세션에는 커트 모이델 스피니커서포트 수석 부사장과 숀 드 프레시스 수석 부사장이 오라클과 SAP 클라우드 전략와 대응전략에 대한 인사이트를 전했다. SAP 제품에 대한 △ECC6.0 to S4HANA 전환방안 △온프레임(On-prem) DB to 클라우드 로드맵 등 여러 대안을 제시했다.

이재삼 스피니커서포트 아시아태평양지역 대표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추기 위한 기업 혁신에 필요한 비용을 더 이상 과도하게 기존 SAP, 오라클 유지보수에 쓸 필요가 없다”면서 “이번 행사에서 제시한 제3자 유지보수 기술지원 역량과 최신 IT 환경에 맞게 제공되는 서비스 로드맵을 주목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스피니커서포트 서비스가 국내 기업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하고, 기업이 혁신에 중점을 두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지선 SW 전문기자 riv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