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국제광융합엑스포에 참가해 '자연의 빛으로(Back to Nature)'를 주제로 발광다이오드(LED) 기술을 전시한다고 18일 밝혔다.
회사는 자연광 스펙트럼을 닮은 '썬라이크' LED와 고전압 LED '아크리치', 패키지 없는 LED '와이캅' 등 주요 LED 제품을 소개할 계획이다. 전시 기간 중 기술 세미나도 개최한다.
서울반도체 자회사인 서울바이오시스도 전시회에서 살균, 탈취, 정화를 할 수 있는 자외선(UV) LED '바이오레즈'를 선보인다.
윤건일 전자/부품 전문기자 benyu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