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람상조, 제57회 김천시 전국남녀중고학생 탁구대회 후원

보람상조, 제57회 김천시 전국남녀중고학생 탁구대회 후원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보람상조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경북 김천시 김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57회 김천시 보람상조배 회장기 전국남녀중고학생 탁구대회’를 후원한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대한탁구협회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이 공동 주최하며 김천시 탁구협회가 주관한다.

대회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이번 대회는 대한탁구협회(회장 유승민)와 한국중고등학교탁구연맹이 공동 주최하며 김천시 탁구협회가 주관한다. 단체전과 개인단식, 개인 복식의 3개 종목으로 진행되며 68개교 417명의 선수를 비롯한 1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TV중계는 25, 26일 양일간 아이비스포츠(IB SPORTS)를 통해 생중계되며 보람상조 남자실업 탁구팀 ‘보람할렐루야 탁구단’ 오광헌 감독이 메인 해설자로 나선다.

최철홍 보람그룹 회장은 “국내 청소년 탁구 유망주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국내 탁구 스포츠 발전에 기여하고자 4년째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며 “보람그룹은 앞으로도 한국 탁구의 미래인 중·고 탁구 선수들이 멋지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따.

한편, 보람상조는 2016년 보람할렐루야 탁구단 창단을 시작으로 생활체육 활성화와 국민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연 2회 보람상조배 전국오픈 생활체육탁구대회 개최, 친선 탁구교실 개최, 탁구동호인 1:1 강습, 탁구 용품 기증 등 탁구단 재능기부 활동으로 국내 생활탁구 활성화와 스포츠 사회공헌에 앞장서 왔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