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걱정없는 명품학교]<193>상서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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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서고는 21세기 미래형 서비스산업 인재를 양성하는 명문 사립 고등학교다.
<상서고는 21세기 미래형 서비스산업 인재를 양성하는 명문 사립 고등학교다.>

상서고는 21세기 미래형 서비스산업 인재를 양성하는 명문 사립 고등학교다.

상서고는 상업계열 학교로 설립됐지만 2013년 3월 1일 제과제빵과, 조리과, 관광과, 금융과, 뷰티디자인과 등 가사실업계열로 변경했다. 현재 한 학년에 연예매니저먼트과 2학급, 제과제빵과 3학급, 조리과 3학급, 관광과 2학급, 사무행정학과 2학급, 뷰티디자인과 3학급 등 총 45학급을 운영 중이다. 서비스 산업 비중이 늘어나고 있는 시대에 맞춰 21세기 미래형 서비스산업 인재를 양성한다.

상서고는 서비스 분야 기능 인재 양성을 위해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프로그램 중 하나인 산학맞춤반 사업을 운영한다. 거점학교형 산학일체형 도제학교(조리과), 산업체주도형 도제학교(뷰티디자인과) 등 산업체 맞춤형 교육을 통해 역량을 강화하여 졸업과 동시에 매칭 된 기업체에 우수한 인력을 배출한다. 뿐만 아니라 제주한라대와 매칭한 일학습병행제를 운영해 취업과 진학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프로그램도 갖췄다.

최근에는 2019년도 군 특성화 고등학교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2020년 3학년 과정에서는 군 특성화 조리학급의 군 전문 교육과 조리 분야 전문 수업이 운영될 예정이다.

상서고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전문기술인력 양성으로 진로 선택 기회를 확대할 수 있는 장이 됨과 동시에 졸업 후 취업과 군 입대 사이에서 많은 고민을 해온 남학생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상서고는 21세기 미래형 서비스산업 인재를 양성하는 명문 사립 고등학교다.
<상서고는 21세기 미래형 서비스산업 인재를 양성하는 명문 사립 고등학교다.>

중소기업 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은 산학맞춤반 학생 60여명을 선발해 5개 과정으로 25여개 기업체와 협약을 맺고, 직무분석을 통해 교재를 개발했다. 100시간의 산학맞춤형 직무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이 끝난 후 참여 업체 면접 후 채용확정이 이뤄지면 교육 훈련에 참가 한 뒤 졸업 후 취업으로 연계되는 사업이다.

산학일체형 도제학교는 거점형과 산업체주도형으로 운영 중이며 거점형은 2학년 때부터 학생 20여명을 선발해 기업과 매칭을 하고, 주2회는 거점학교와 매칭된 회사에서 직무교육을 수료한다. 3학년 때는 사흘 동안 기업 현장에서 현장중심 교육을 실시하고, 졸업 후에는 매칭 된 회사에 근무를 하는 사업이다. 산업체주도형은 구간정치제로 운영되며 학교에서 교육을 한 뒤 서울의 미용도제센터와 매칭 된 기업에 가서 정해진 기간 동안 교육을 받은 뒤 졸업 후에는 매칭 된 회사에 근무를 하는 형태다.

상서고는 “학생이 기업체에 적응할 수 있으며, 기업체에서 원하는 인재상에 대해 정보를 얻게 된다”며 “현장에서 요구되는 기술적인 부분에 대해서도 한 번 더 선행학습을 할 수 있는 것이 취업연계 프로그램의 장점”이라고 밝혔다.

상서고는 취업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자랑한다. 중소기업특성화고 인력양성사업, 산학일체형 도제학교 등을 운영한다. 나아가 취업과 관련한 캠프, 중소기업 이해연수, 박람회, 팀 프로젝트, 글로벌 인재양성을 위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역사도 오래됐다. 1955년 4월 8일 설립된 60년 역사를 가진 고등학교다. '참다운 사람이 되자'라는 건학이념을 바탕으로 운영된다.

상서고는 인성교육에 힘쓰고 있다. 두 달에 한 번 가족에게 직접 맛있는 한 끼를 만들어 대접하는 가족식사봉사의 날, 가장 학생다운 아름다운 미소를 시상하는 상서스마일상, 언제들어도 기분 좋은 공수인사 '사랑합니다' 등이 있다.

학생에게 글로벌 역량도 키운다. 학교 내에 외국어 존을 만들어 외국어 존에서는 영어, 일본어, 중국어로 인사를 하는 교육을 한다. 프랑스, 일본, 홍콩, 싱가포르 등 국가와 문화교류 및 국외연수, 학습교류, 해외취업 프로그램이 있다.

상서고는 선후배간 취업 네트워크도 끈끈하다. 선후배 간담회가 정기적으로 열린다. 학과의 날 행사에서 중소기업에 취업한 졸업생의 후배를 위한 특강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지난 5월에는 조리과 졸업생과 조리과 제과제빵과 2학년, 3학년 재학생이 '팝업 식당'을 운영했다. 재료주문, 재료손질, 음식 만들기, 서비스까지 모두 졸업생과 재학생이 공동으로 진행했다. 학생의 힘으로 레스토랑을 운영해보는 값진 경험을 했다고 상서고는 분석했다.

상서고는 “서비스업 분야 특성화를 통한 맞춤형 인재 양성 교육에 앞장서며, 체험중심 인성교육을 통해 중소기업에서 요구하는 바른 인성인을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전지연기자 now2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