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콘서트 '세 번째 외박' 2차티켓 금일 오픈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2년만에 펼쳐지는 신화 김동완의 음악외박에 함께할 두 번째 기회가 금일 마련된다.

8일 Office DH 측은 김동완 소극장콘서트 '세 번째 외박' 2차 티켓예매가 이날 밤 8시 인터파크 홈페이지에서 진행된다고 전했다.

이번 2차 티켓오픈은 지난달 25일 성황리에 진행된 1차 오픈일정에 이어 펼쳐지는 추가 티켓예매 기회다.

사진=Office DH 제공
사진=Office DH 제공

특히 총 12회간의 장기공연 동안 매주 1곡씩 펼쳐질 신곡무대를 필두로 한 다채로운 공연넘버와 토크 등 김동완의 따뜻한 매력을 또 한 번 느낄 수 있는 무대에 함께할 기회라는 점에서 많은 기대감을 얻고 있다.

Office DH 관계자는 “김동완의 소극장 콘서트 ‘세 번째 외박’이 2차 티켓 오픈을 시작한다. 장기 공연을 진행하며 일주일마다 한 곡의 신곡을 최초로 공개하는 만큼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리며, 오늘(8일) 오후 8시 인터파크에서 진행되는 2차 티켓 오픈 또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김동완은 내달 3~29일 서울 동덕여대 100주년 기념관에서 2년만의 소극장 콘서트 ‘세 번째 외박’을 개최하며, 연말 대중과 함께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