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전략게임 개발사 ‘제이스원’ 지스타 출격···신작 시연버전 공개

모바일 전략게임 개발사 ‘제이스원’ 지스타 출격···신작 시연버전 공개

모바일 전략게임 전문 개발사 제이스원(대표 김지훈)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19에 참가해 신작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되는 지스타 2019 B2B 전시관(부스번호 G31)을 통해 공개되는 제이스원의 신작은, 동양과 서양의 대립과 격돌이라는 스펙터클한 컨셉을 기반으로 실제 역사 속 유명 인물은 물론 신화 속 영웅까지 등장해 한층 깊이 있는 전략의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화려하고 위대한 문명을 재해석해 개성 있는 그래픽과 생동감 넘치는 사운드로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200명이 넘는 매력적인 장수들을 수집하고 육성시키며 누구나 쉽게 전략적인 플레이를 즐길 수 있도록 게임 편의성에 중점을 둔 점은 전략 게임의 전문 개발사로서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가 느껴지는 부분이다.

아울러, 개발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아 성공적으로 엔젤 투자를 마무리한 제이스원은 후속 투자 유치를 위해 오는 15일, 부산 ‘클럽커튼’에서 신작 발표회를 갖고 차기 라인업과 비전을 공개할 예정이다. 제이스원의 부스는 부산 벡스코 제 2전시장 1층 B2B홀 G31번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이스원의 김지훈 대표는, “Join & joy! 게임으로 하나되는 즐거운 세상이라는 슬로건을 세우고 사명을 변경한 포부만큼, 금번 지스타에서 많은 사람들이 그 가능성을 확인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