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회 유교전] SK브로드밴드, B tv ZEM 키즈 서비스 선봬

[44회 유교전] SK브로드밴드, B tv ZEM 키즈 서비스 선봬

SK브로드밴드는 오는 11월 14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 44회 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이하 코엑스 유교전)’에 참가해 B tv ZEM 키즈 서비스를 선보였다.

‘살아있는 도서당’은 누리과정 주제에 맞춘 추천도서와 교구재를 집으로 배송하는 전문 홈스쿨링 서비스로 매월 관련 영상과 도서 3권, 교구재를 제공해 아이의 올바른 독서습관 형성을 돕는다.

영상은 캐리소프트의 스타 크리에이터 엘리가 출연하는 ‘엘리와 신나는 도서당’을 제공하는데, 이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선별하고 스스로 학습하는 능력과 과제가 주어졌을 때 해결하는 능력을 익힐 수 있다. 도서는 한솔교육과 협업해 역할놀이, 뮤지컬놀이, 아트놀이 등 3개 영역의 도서 3권을 매월 제공한다.

[44회 유교전] SK브로드밴드, B tv ZEM 키즈 서비스 선봬

또한 교구재 제공을 통해 독서습관 형성을 돕는다. 특히 이달 말까지 ‘살아있는 도서당’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7개의 이야기 역할놀이가 가능한 연극무대와 배경판, 놀이인형, 소품 등이 포함된 롤플레이 놀이세트를 특별구성해 제공한다.

내년 상반기 출시 예정인 코딩 서비스 ‘살아있는 코딩 알버트’도 이번 유교전에서 ‘알버트와 보물찾기’라는 주제로 미리 고객을 만난다.

[44회 유교전] SK브로드밴드, B tv ZEM 키즈 서비스 선봬

‘살아있는 코딩 알버트’는 코딩로봇 ‘알버트’와 출판사 ‘미래엔’의 보물찾기 학습만화를 결합한 서비스로, 자칫 어려워 보일 수 있는 코딩과 아이가 쉽게 친해지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외에 영유아 단계에서는 육아의 기초부터 신생아 질병 관련 부모의 궁금한 점까지 해결해주는 ‘육아학교’와 집에서 즐기는 똑똑한 음악놀이 ‘플레이송스 홈’, 뽀로로와 대화하며 배우는 AI 서비스 ‘뽀로로톡’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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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단계에서는 SK텔레콤의 스마트폰 친구 ZEM 애플리케이션을 만날 수 있다. 아이는 똑똑하게 스마트폰 사용습관을 만들 수 있고 부모는 스마트폰 과잉 사용의 걱정을 줄일 수 있는 ZEM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체험이 가능하다.

한편, 코엑스 유교전은 학습, 교육프로그램부터 문구, 완구, 유아용품, 아이방용품, 운영용품에 이르기까지 학부모와 교육 산업 종사자가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전시 품목을 자랑한다. 유교전은 △신제품 홍보 △신규 고객 발굴 △B2B 계약 △새로운 유통망 확보 △글로벌 사업 기회 모색 △소비자 반응 조사 등 유아 교육 마케팅 장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