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체험하는 놀이 활동 '해피투씨유' 2020년 상반기에 정식 버전 출시

검증된 놀이 콘텐츠로 집에서 안심하고 체험하는 '해피투씨유' 론칭

집에서 체험하는 놀이 활동 '해피투씨유' 2020년 상반기에 정식 버전 출시

집으로 오는 놀이 활동 ‘해피투씨유’(대표 이예진)는 놀이 활동 O2O 서비스 플랫폼을 2020년 상반기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해피투씨유는 다양한 사람들의 취미와 전공이 담긴 콘텐츠를 전문가의 검수를 거쳐 안전한 유아 놀이 활동 콘텐츠로 온오프라인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다. 사용자는 해피투씨유 앱을 통해 아이의 취미, 관심사, 성향에 맞는 콘텐츠를 선택하고 준비물을 주문하면 놀이 선생님이 집으로 방문하거나 엄마가 앱 영상을 보고 홈스쿨링 놀이 활동을 진행한다. 특히 놀이 활동에 필요한 준비물을 집으로 배송해주는 서비스는 해피투씨유 베타 버전의 사용자들이 가장 만족하는 기능이다.

아울러 해피투씨유의 놀이 선생님은 방과후 교사, 선생님, 주부 등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놀이 콘텐츠는 현직 초, 중, 고 교사가 검증하기 때문에 학부모가 안심하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예진 해피투씨유 대표는 "담당 선생님이 직접 커리큘럼을 관리하기 때문에 타 돌봄 서비스와 비교했을 때 콘텐츠가 훨씬 다양하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놀이로 아이의 관심분야를 자극해 즐겁고, 효과적으로 배울 수 있는 것이 놀이 활동의 장점”이라며 “다양한 아이들의 관심과 시간을 존중하는 서비스를 하고 싶다”고 서비스 확장 이유를 밝혔다.

한편, 해피투씨유는 2020년 2월부터 서울과 경기에서 먼저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